(사)한국명상심리상담학회와 목우선원 명상상담 평생교육원이 공동 주관하는 ‘2.0 명상 페스티벌’이 10월 28일부터 11월 9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수용과 통찰’을 주제로, 명상을 통해 현대인들이 내면의 참나를 찾고 심신의 안정을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명상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경쟁과 스트레스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정신적·육체적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이뭣고’라는 화두를 중심으로 참나를 찾는 ‘목우 수행법’을 체험하며, 사회적 소통 능력까지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페스티벌은 총 네 가지 파트로 구성된다. 첫 번째 파트는 10월 28일부터 11월 2일까지 진행되는 개인별 명상상담이다. 참가자는 에니어그램 성격 상담, 마음치유를 위한 영상관법, 그리고 애도 가족을 위한 가족 세우기 프로그램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상담은 목우선원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명상심리상담사 전문가가 직접 상담을 제공한다.
두 번째 파트는 온라인 줌 강연으로, 10월 28일부터 11월 2일까지 6일간 진행된다. 학회 소속 교수진 12명이 참여해 명상이론과 명상 방법, 명상 상담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명상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마련됐다.
세 번째 파트는 11월 4일부터 8일까지 목우선원에서 진행되는 실내 명상 체험이다. 참가자들은 호흡명상, 간화선 명상, 요가명상, 아로마 향기명상 등 다양한 명상 기법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명상을 통해 자기 자신과 타인에 대한 수용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둔다.
마지막 파트는 11월 9일 진행되는 야외 힐링 명상 활동이다. 경기도 양수리에서 진행되는 이번 야외 명상은 참가자들이 자연 속에서 호흡명상과 걷기 명상, 동작춤 명상 등을 체험하며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학회와 목우선원 명상상담 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신청 마감은 10월 25일 오후 6시까지다. 참가비는 프로그램별로 다르며, 일부 수익금은 외국인 대학원생 장학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출처 : 불교언론 법보신문(http://www.beop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