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명상심리상담학회(회장 이필원, 동국대 교수)는 오는 5월 28일 오후 1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공연장에서 불기2566년 부처님오신날 기념 ‘동행, 함께 하는 부처님 오신 날’ 행사를 개최하였다.
3부로 나눈 행사 가운데 제1부는 ‘부처님 탄생의 세 가지 접근’을 주제로 ▷장준영 교수(서울불교재학원대)가 ‘인간 붓다’를 통해서 불교경전으로 본 붓다를 ▷김진영 교수(서강대)가 ‘신화적 상상력의 붓다’에서 인도 신화 속 붓다를 ▷최경아 교수(동국대)가 ‘우리시대 붓다’를 통해서 현대 인도불교 현황 등을 알렸다.
제2부 ‘Talk Concent : 피아노로 듣는 부처님오신날’에서는 클래식 음악을 통해서 붓다를 만났다. 행사에서 김준희 교수(인천대)는 차이코프스키(‘사계’ 중 4월 ‘스노우드롭), 슈만(’봄의 믿음‘), 베토벤(피아노 소나타 ’비창‘ 중 제3악장)을 피아노 연주하면서 부처님 생애를 다뤘다.
김준희 교수는 “불교와 클래식 음악은 고전이라는 단순한 공통점 외에도 변하지 않는 진리를 함께 담고 있다. ’인류 보편의 정서‘인 클래식 음악에서 시방삼세 어느 곳에나 계시는 부처님을 찾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
제3부 ‘가르침의 현대적 적용’에서는 ▷강명희 교수(동국대)가 ‘붓다의 명상, 아나빠나사띠 체험하기’ ▷공응경 교수(세계사이버대)가 ‘현재의 삶에 적용하는 생활명상수련’ ▷박명석 교수(한국명상상담교육원)가 ‘명상에 기반한 고집멸도 에니어그램’ ▷자홍·혜장 스님(동국대)이 ‘VR 중음도 가상현실 체험 시물레이션’을 진행하였다.
한국명상심리상담학회 이필원 회장은 “학술세미나만 여는 학회를 탈피해서 대중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 붓다의 가르침을 보다 쉽게 대중에게 전하고자 마련한 행사이다. 짧지만 강한 울림을 주는 콘텐츠를 만드는데 중점을 뒀다. 대중과 함께하는 행사를 계속 열겠다”고 하였다.
출처 : 불교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