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포교에 크게 기여한 스님과 불자들에게 주어지는 조계종 포교대상 시상식이 개최되었다.
금강경의 가르침을 널리 알려오신 혜거스님과 부산의 포교단체인 연꽃모임을 창립하여 불법포교에 앞장선 이정옥 회장이 포교대상(종정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혜거스님은 1988년 강남에 금강선원을 개원한 뒤 28년간 경전반을 운영하며 부처님의 교리를 강의하며 전국 금강경 강송대회를 통해 조계종 소의경전 금강경을 불자들에게 전파하는등 도심 포교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혜거스님은 수상소감을 통해 "세상에 갈등이 사라지게 하기 위해서는 공부하고 수행하는 자가 나서야 한다. 세상을 밝히는 불자가 되자"고 말했다.